문화정책정보교류 확대를 위한 번역사업 추진

문화정책정보교류 확대를 위한 번역사업 추진

-베트남 문화예술연구원과 토픽코리아 MOU 체결-

<사진설명, TOPIK KOREA(토픽코리아)가 지난 2월 2일 베트남 국립문화예술연구원와 MOU를 체결하였다.>

한국의 교육법인 토픽코리아(대표 오세형)와 베트남 국책연구기관인 베트남국립문화예술연구원(이하 VICAS)은 양국 수교 26년째를 맞이하여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서는 양국 정부 간 중요 정보의 교류가 원활하게 이뤄져야 한다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2018년 2월 2일(금) 양 기관 간 번역사업을 위하여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였다.
베트남은 최근 매년 6%이상의 경제성장을 이루면서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새로운 추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자국 문화산업육성에 대한 지도층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2017년 총리의 훈령으로 베트남문화산업비전 2030을 마련하도록 지시하여 베트남 국책연구기관의 발등에 불이 떨어져 있는 상태로서 베트남 문화산업발전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한국의 지원과 협력이 절실하게 필요한 시점에 있으며, 한국의 중요 정책자료를 제공하는 것은 매우 효과적인 협력방안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한국의 대부분의 자료들이 한국어로 되어 있어 베트남 정책수립을 위한 중요한 자료로 활용되는데 한계를 갖고 있다.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깊이 있는 정보교류를 위해 번역사업을 계획하게 되었다. 번역사업은 토픽코리아의 지원으로 2018년도 7월까지 1차로 추진되며 한국의 문화정책, 문화산업정책, 법률, 보고서, 논문 등 주요 정책자료를 한국어로 번역하여 제공한다. 7월 이후 1차 사업성과에 따라 추가 진행을 검토할 예정이다.

아울러, 베트남의 중요한 문화, 문화산업 정책 등에 대한 자료도 한국어로 번역하게 된다. 번역자료는 양 기관의 홈페이지에 공개하여 일반인이 활용할 수 있도록 무료로 제공한다. 이번 체결식에는 한국 토픽코리아의 오세형 대표, 베트남 문화예술연구원 Bui Hoai Son 원장, 박낙종 정책자문관이 참석하였다. 토픽코리아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국어교육을 전문으로 하는 교육법인으로 주로 온·오프라인 교육사업을 하고 있고 도서출판 ‘참’도 운영한다. 2015년도 하노이 국립대학에 한국어센터를 설립하여 운영하고 있다.